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1~6

 

리는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그녀의 즐거운 태도를 알아차리고 칭찬하도록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것처럼 행동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을 돕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녀를 지지해줍니다. 그러나 솔직히 돌아본다면, 케리는 나는 주님을 사랑하지만 어떤 때는 나의 삶이 겉치레처럼 느껴집니다.” 라고 인정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그녀의 많은 노력 뒤에는 불안감이 있고, 또 계속 그렇게 할 힘이 점점 사라져 간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완벽한 동기들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동기들은 때때로 인정받고 칭찬받기 원하는 우리의 욕망과 뒤섞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6:1~6).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고 금식할 때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4,6,16).

 섬김은 주로 공개적으로 하게 되지만, 아무도 모르게 하는 작은 섬김이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도 귀하게 보셔서 그분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고, 그분의 사랑을 매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보다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기를 더 원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도우셔서 동기들을 순수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소서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가장 숭고한 동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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