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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 돌을 던지면 닿을 만큼 가까이 (요한복음 7:53~8:11)2016.09.29 09:32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7:53~8:11
교 지도자들이 무리를 지어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로 끌고 왔을 때, 그들은 그들이 그 여자를 예수님의 은혜에 돌을 던지면 닿을 듯 가까이 데려가고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 싶어 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그 여자를 보내주라고 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이 모세의 율법을 어긴다고 주장할 수 있었고, 또 만약 예수님이 여자를 죽이라고 한다면 그를 따르는 군중들이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의 말씀을 저버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소인들의 그 상황을 반전시키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들에게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땅에 글쓰기를 쓰기 시작하셨다고 말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이 계속해서 예수님께 묻자, 주님은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하시며 땅에 다시 글씨를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고개를 드셨을 때 고소하던 사람들은 그 자리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죄가 없기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이 이제 여인을 보고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8:11). 오늘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한 것을 용서받아야 한다든지, 또는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면, 다음의 말에 용기를 얻으십시오. “아무도 돌을 던지지 않으니 지금 가서 하나님의 자비로 변화되어라.”
◈ 하나님 아버지, 남을 판단하는 나의 천성을 깨끗케 해주시고 나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고 변화된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요한복음 8:7
우리는 우리를 기꺼이 용서해 주시려는 구주를 섬기고 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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