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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 네 이웃을 사랑하라 (로마서 13:8~11)2016.07.29 09:16 8 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 로마서 13:8~11
인류학자가 어떤 작은 마을에서 수개월 간의 연구를 마무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공항으로 데려다 줄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아이들과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는 과일과 사탕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나무 근처에 놓고 달리기를 시키려고 했는데, 그가 달리라고 신호를 주었는데도 아무도 먼저 뛰어나가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아이들은 손을 붙잡고 함께 나무를 향해 달렸습니다. 왜 상품을 위해 각자 달리지 않고 함께 달리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한 소녀가 나서서 말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혼자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이 아이들은 서로서로를 아끼고 있었기 때문에 과일과 사탕이 든 바구니를 모두가 함께 나누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오랫동안 공부한 후에 바울사도는 하나님 모든 계명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갈5:14, 롬13:9 참조) 라는 한 계명으로 요약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돌보아야 할 이유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을 행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도 함께 보았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돌보시기에 우리도 서로를 돌보는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매일 매일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에 따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돌보아주게 가르쳐주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그들의 필요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대로 행하게 하소서.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 갈라디아서 5:14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준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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