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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하여(마태복음 6:16~18)2011.07.28 09:41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앗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16~18
몇 년 전 우리 교회에서는 구약성경의 성막에 대한 설교를 시리즈로 햇습니다. 전설병이 놓인 상에 관한 말씀에 이끌려 나는 지금껏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어떤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금식을 한 것입니다. 내가 금식을 한 이유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신 8:3)라는 말씀을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더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즉 음식을 절제하고 싶었습니다. 금식을 하면서 마태복음 6:16~18에 기록된 금식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16절)라고 금지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실행명령을 내리셨습니다(17절). 이 두 명령을 모두 따른다는 것은 본인 자신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금식이 헌신예배라는 개인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신앙적인 교만이 들어설 그 어떤 공간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갚아주실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18절). 금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포기함으로써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보상으로 주십니다. 주님, 매일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길 원합니다 성실하게 주님을 찾도록 우리를 도우셔서 주님을 깊이 알고 순종하며 주님을 따라갈 수 있게 하소서. 아멘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 마태복음 6: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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