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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 얻은 교훈 (빌립보서 4:10~19)2016.07.11 09:23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빌립보서 4:10~19
리는 과부가 되었고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어 딸이 자기 집에 붙여 지은 “할머니 아파트”로 이사 오기를 권했습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친구들과 다른 가족들로부터 멀리 떠나야 하는 것이었지만, 메리는 하나님의 준비하심에 기뻐하였습니다. 새 삶이 시작된 지 6개월쯤 지났을 때, 속으로 불만이 쌓이고 이사 온 것이 정말 그녀를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인지 의심이 생기면서, 처음 이사 왔을 때의 기쁨과 만족은 점점 시들어갔습니다. 믿음의 친구들이 그리웠고, 새 교회는 혼자서 다니기에 너무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 즈음에 메리는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인 찰스 스펄전이 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만족은 천국의 꽃들 중의 하나인데, 잘 가꾸어야 합니다. 바울은 마치 그가 한때는 알지 못했던 것처럼, ‘나는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 라고 말합니다.”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버림받기도 했으며, 사형에 처할 뻔도 했던 열정적인 전도자 바울도 만족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 메리는 자신도 그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메리가 말했습니다. “내가 이 교훈을 얻은 다음에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 내면의 불평들을 고백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곧 최근에 은퇴한 여성이 나에게 그녀의 기도 동반자가 되어주겠느냐고 물어왔고, 또 다른 사람들은 나를 교회에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영적인 친구’ 와 여기 저기 다닐 수 있는 나의 필요들이 놀랍게 채워졌습니다.”
◈ 자족함을 배울 필요가 있는 삶의 영역이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 빌립보서 4:11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항상 바꾸지는 않으시지만 우리 자신은 바꾸어주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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