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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 뇌물(신명기 10:12~22)2011.07.27 10:10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 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 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닌ㅁ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신명기 10:12~22
외국을 여행하던 중에 우리 남편이 포장된 도로에 깊이 파인 곳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가 이유를 묻자 운전기사는 불법적으로 짐을 과중하게 실어 나르는 화물자동차 바퀴 때문에 생긴 것들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경찰이 트럭을 세우면 운전사들은 벌금을 피하려고 경찰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경찰과 트럭운전사들은 금전적으로 이익을 보았겠지만, 다른 운전다들이나 납세자에게는 부당한 재정적인 부담과 형편없는 길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안겨 준 것입니다. 모든 뇌물수수가 다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것은 아주 교묘합니다. 그리고 모든 뇌물이 다 금전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아첨은 돈 대신 말을 사용하는 뇌물의 한 유형입니다. 만약 어떤 이들이 우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대우해 준다면, 그것은 뇌물을 받는 것과 유사한 행위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떤 불공평한 행위도 다 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움을 약속의 땅에 머무르는 조건으로 내세우기까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의를 곡해해서도, 불공정한 행동을 보여서도 안 되었습니다(신 16:19~20) 뇌물수수는 다른 이들에게서 공정함을 빼앗아가는 행위입니다. 그런것은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는"(10:17) 하나님의 성품을 위반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그와 같이 서로서로에게 똑같이 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인종이나 성별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위대하거나 보잘 것 없거나 상관없다네 우리를 만드신 공평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 모두를 위해 돌아가게 하셨다네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 출애굽기 2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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