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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 견고히 설 곳 (시편 40:1~5)2016.06.25 11:23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 시편 40:1~5
지아 주 사바나에 있는 유서 깊은 강가 산책로는 온갖 종류의 자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그 돌들은 원래 수세기 전에 대서양을 건너던 배의 중심을 잡아 주던 바닥짐이었다고 합니다. 화물을 조지아에서 싣게 되면, 바닥짐으로 쓰였던 그 돌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어 부두 근처의 도로를 포장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 돌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중요한 일, 즉 배가 위험한 바다를 건널 때 안전하게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 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삶이 마치 높은 파도가 요동치는 것과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 범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인생의 풍랑을 헤치고 항해하도록 도와줄 안정과 균형이 필요합니다. 다윗에게도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절망적인 시간을 잘 인내하고 난 후에 그를 안정과 균형으로 보호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였습니다. 다윗은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40:2)라고 선포하였습니다. 다윗은 전투와 개인적인 실패, 가족 간의 분쟁을 경험하였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견고히 설 곳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3절)을 노래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닥치면, 우리 역시 능력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안정을 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신실하신 돌보심은 우리를 감화시켜 다윗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게 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습니다”(5절). ◈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에드워드 모트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시편 40:2 세상이 무너져 내릴 때도,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 위에 설 수 있는 굳건한 반석이 되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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