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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 최고의 기쁨 (요한3서 1:1~8)2016.05.06 10:45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 요한3서 1:1~8
명의 어린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고 있던 밥과 에본 포터 부부에게 놀라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1956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의 부흥집회에 참석한 후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 부부는 그들의 믿음과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성경을 배우고 싶어 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저녁마다 그들의 집을 성경공부 장소로 제공했습니다. 한 친구가 나를 초대해 주어서 나도 포터 가족의 성경공부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성경공부는 아주 진지해서 예습도 해야 하고 성경구절도 암송해야 했습니다. 우애가 넘치고, 웃으며 즐겁게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동안, 우리는 서로를 격려 했으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나는 포터 부부와 그 후로도 오랫동안 연락을 주고받았고, 밥으로부터 많은 편지와 카드를 받았습니다. 밥은 거기에 자기 이름을 쓰면서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삼1:4)라는 성구를 항상 함께 썼습니다. 마치 요한이 “사랑하는 가이오”(1절)에게 쓰고 있는 것처럼, 밥도 그가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주님과 동행할 것을 권했습니다. 몇 년 전 나는 밥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장례식은 아직도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한 젊은 부부가 그들의 집과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찾도록 도와준 덕분이었습니다. ◈ 주님, 주님의 진리 가운데 계속 살아가도록 격려해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오늘 다른 사람들이 주님의 길을 걷도록 도움으로써 그들을 명예롭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 요한3서 1:4 오늘 누군가를 격려하는 말을 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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