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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 알게끔 되어 있다 (로마서 15:1~6)2016.04.26 09:33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로마서 5:1~6
는 런던의 국립 미술관이나 모스크바의 국립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같은 미술관들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아주 훌륭하지만, 그 중의 어떤 것들은 나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것을 그린 화가가 아무리 재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캔버스 위에 물감을 아무렇게나 뿌려놓은 듯한 것을 볼 때, 나는 도대체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때때로 우리는 성경에 대해서도 똑같이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이나 할까? 어디에서 시작해야 되지.’ 하고 우리는 의문을 갖습니다. 그럴 때 바울사도의 말이 아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고 격려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령님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요16:13)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12절 에서 이것을 확인해줍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성경 한 장 한 장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방식을 알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확신을 가지고 성경을 대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주셔서 우리로 당신과 관계를 맺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좀 더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당신과 당신의 그 큰 사랑을 아는데 필요한 진리의 길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 로마서 15:4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을 알려면 성경을 읽으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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