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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 얼음 꽃 (고린도전서 12:4~14)2016.02.13 10:48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고린도전서 12:4~14
세인 윌슨 벤틀리는 눈송이의 복잡다단한 아름다움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엄마가 준 오래된 현미경을 통해 황홀한 마음으로 보면서 수백 개의 멋진 무늬들을 스케치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것들을 충분히 그려내기에는 눈이 너무 빨리 녹아버렸습니다. 몇 년 후인 1885년에 그는 아이디어를 내어 주름상자 사진기를 현미경에 부착시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첫 번째 눈송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틀리는 그의 평생 동안 5,000여 개의 눈송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 하나하나가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름다움의 작은 기적”과 “얼음 꽃” 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어떤 두 개의 눈송이도 똑같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같은 근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창조주이자 구세주로부터 나왔지만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계획안에서 하나님은 각기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하시고, 또 우리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언급하면서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돕고 섬길 때 당신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은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 사랑하는 주님, 제게 특별한 은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섬길 때 제 은사를 신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 고린도전서 12:4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 가운데 독특하게 지음을 받은 존재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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