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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 작별 인사 (누가복음 9:57~62)2016.01.14 09:44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9:57~62
것이 가족과 친구들이건, 좋아하거나 정들었던 곳이건, 직장이나 생활터전이건, 누군가와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은 힘듭니다. 누가복음 9:57~62에서 주님은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 치러야 할 값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한 사람이 치러야 할 값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한 사람이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라고 하자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61~62절). 주님을 따르려면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이나 모든 관계와 작별해야 한다고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인가요? 중국어에는 영어의 ‘굿바이’ 와 같은 의미로 전달할 말이 없습니다. 이를 번역하기 위해 사용되는 두 개의 한자가 있는데 실제로는 “다시 봅시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으 ㄴ때로 다른 사람이 우리를 배척할 것이라는 의미이지, 모든 과거의 관계를 잊어버려야 한다는 면에서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기를 원하시기에 우리가 작별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올바른 시각으로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기 원하지만,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최고의 우선순위에 모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 그 어느 것이나 누구라도 주님보다 앞에 두지 않게 하소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 누가복음 9:62
예수님을 따를 때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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