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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 최고의 상을 받음 (빌립보서 3:7~14)2015.11.21 13:47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빌립보서 3:7~14
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성공과 인정으로 간주되는 상이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이나 그래미 상, 아카데미 상, 혹은 노벨상 등이 이 “큰 상”들에 속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더 큰 상이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기원 1세기 때의 운동경기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경쟁자들은 상을 얻기 위해 그들의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바울은 빌립보의 그리스도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편지할 때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빌3:7) 라고 썼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속에는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는” (10절) 새로운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절) 라고 말합니다. 그가 경주를 끝낸 후 받게 될 트로피는 “의의 면류관” (딤후4:8)일 것입니다. 우리가 그 상을 추구할 때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각자 그 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매일 우리의 일상적인 일들을 하는 중에 우리는 “그 큰 상”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빌3:14)을 얻으려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주님, 제가 낙심될 때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게 될 날들을 바라보며 계속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빌립보서 3:14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행한 일들은 이후 천국에서의 삶에서 보상받게 될 것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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