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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 내 초점은 어디에? (히브리서 10:32~39)2015.10.28 09:49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히브리서 10:32~39
11년 9월 초순, 맹렬한 산불이 텍사스 중부의 바스트롭 시와 그 근교의 집 600여 채를 태웠습니다. 몇 주 후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츠맨> 신문은 “대부분을 잃었으나 잃지 않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는 그 지역 사회의 넘치는 온정과,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이웃과 친구와 지역공동체가 그들이 잃은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에 대해 쓰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세기의 성도들에게 그들의 믿음생활 초기에 얼마나 담대하게 핍박을 견뎌냈는지를 기억하라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성도들과 나란히 서서 모욕과 압제에 맞서서 굳건히 견뎌냈습니다(히10:32~33).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34절). 그들은 잃어버린 것보다는 그들이 빼앗길 수 없는 영원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주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에 초점을 둘 때, 우리의 가장 귀중한 소유물조차도 가볍게 여길 수 있게 됩니다
◈ 주님, 매일매일 내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며 가장 중요한 것을 껴안을 수 있게 해주소서.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 히브리서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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