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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 십자가에 대한 논쟁(고린도전서 1:17~25)2011.07.04 10:13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고린도전서 1:17~25
종교적 상징, 특히 십자가를 공공용지에 세우는 것이 허용되어야 하는가가 미국 대법원에 상정된 한 소송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AP통신사에 기고한 글에서 마크 셔먼은 문제의 십자가가 1934년에 1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병사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졌지만, 한 재향군인 단체가 십자가는 "강력한 기독교의 상징"이며 "나머지 다른 종교의 상징"은 아니라며 이에 반대했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는 항상 논쟁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1세기에는 바울 사도가 "오직 복음을 전케 하라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삽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7~18) 라고 하며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들은 십자가를 강력한 기독교의 상징 그 이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죄의 압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킨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입니다. 다양하고 다원론적인 사회에서 종교적인 상징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십자가가 공공장소에 세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법정에서 내려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 모든 고통, 모든 슬픔을 지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감당하셨네 우리의 허물과 수치를 변화시키셔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도록 하시네
십자가의 도가......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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