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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 간단히 말해서(시편117)2011.06.20 09:28 한 번은 아브라함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의 단어 수를 세어보았더니, 그 수가 삼백 개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 중의 하나는 기억할 만한 것이 되기 위해서 많은 단어가 사용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시편 117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간결함이 그 시편의 특징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가 해야 할 모든 말을 서른 단어(히브리 원어로는 열일곱, 한글로는 열여덟 단어)로 했습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 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아, 이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요! 이 할렐루야 시편은 하나님이 언약하신 사랑, 즉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우리에게 향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가 죽은 후에도 우리를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롬 8:39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마음은 무궁한, 억제할 수 없는 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간결한 시편을 읽을 때, 우리 생애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큰 격려는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우리 함께 찬양하자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하나님의 은혜와 인자함을 그리고 주님의 선하심을 노래하자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 시편 117: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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