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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 왕실의 결혼(요한계시록 19:1~10)2011.06.11 09:06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재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ㄹ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요한계시록 19:1~10
결혼식은 오래전부터 사치스러운 행사였습니다. 현대의 결혼식은 젊은 여성들이 "공주님으로 하루"를 사는 환상을 실현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아한 우딩드레스, 정교하게 꾸민 헤어스타일, 색깔을 잘 조화시킨 드레스를 입은 들러리들, 꽃다발, 넘쳐나는 음식, 그리고 친구와 가족들로부터의 축하인사는 동화 속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많은 부모들이 딸의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많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일찍부터 돈을 조축하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왕실의 결혼은 우리 같은 "평민"들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수준까지 사치를 부립니다. 그러나 1981년에 찰수 왕자와 다이애나 왕자비의 결혼식이 세계적으로 방송되었을 때 우리도 그러한 결혼식의 한 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왕실 결혼식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결혼식보다 더 정교하게 꾸며진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예수님 그 분이 신랑이 될 것이며, 교회인 우리는 그 분의 신부가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신부는 예비할 것이며(19:7) 우리의 결혼 예복은 우리의 옳은 행실(8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비록 지상에서의 결혼은 오직 우리가 사는 동안만 지속되지만 모든 신부는 그녀의 결혼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니다. 더욱이 예수님의 신부로서 영원까지 계속될 결혼을 이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이 우리 자신을 준비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는 신랑을 너무도 기쁘게 할 우리가 해온 옳은 행위로 밝고 빛나는 세마포로 치장될 것일세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요한계시록 1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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