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1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하려 하심이니라

만세의 오아 꼳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게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 디모데전서 1:1, 12~17

 

 어떤 문화권에서는 당신의 명함에 적혀 있는 이름 밑의 직책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지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당신의 직책이 어떠한가에 따라 받는 대우가 달라집니다.

 만일 바울사도에게 명함이 있었다면, 그 명함에는 "보냄 받은 자" 를 뜻하는 "사도"(딤전1:1) 라는 직책으로 그를 밝혔을 것입니다. 그는 이 직책을 자만심에서가 아니라 경외심을 가지고 사용했습니다. 그는 그 직책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구세주 하나님의 명령" 에 의해서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의 직책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전에는 "훼방자, 핍박자, 포행자"(13절) 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죄수 중의 "괴수"(15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만세의 왕"(17절)께서 영광스러운 복음을 맡기시고, 또 복음을 전하도록 보내신 사도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울사도처럼 우리 모두가 왕 중의 왕에 의해 세계로 보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마 28:18~20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이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도 또한 그러한 임무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겸손하게 인정합시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행동과 말로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와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분의 사랑을 보여주며,

그 분의 삶을 살고,

그 분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분의 자비를 베풀며

앞으로 전진하세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 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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