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일 - 주여 오소서! (말라기 4:1~6)2011.06.02 09:2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빝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말라기 4:1~6
전설에 의하면 내가 사는 주의 이름인 "아이다호"는 인디언 쇼숀족의 단어 "이다하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보라! 산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정도의 의미입니다. 나는 태양이 동쪽의 산 정상 위로 솟아오르며 우리가 사는 계곡으로 빛과 생명을 뿌릴 때에 가끔 이 전설을 생각합니다. 또한 말라기의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라는 약속도 생각합니다(말 4:2). 이것은 우리 주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롬 8:21) 변경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매번 해가 뜰 때마다 주님의 날개 안에서 치유하는 "찬란한 하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영생의 아침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 때에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만들어지며 결정적으로 의롭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욱식욱신 쑤시는 허리나 무릅도 없을 것이며, 재정적 어려움이나, 손실, 늙어가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는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라고 하였습니다(말 4:2). 이것이 나의 최고의 상상이며 나의 희망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라고 말하셨습니다(계 22:20).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 되소서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 말라기 4:2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