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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 진정한 상 (에베소서 5:22~33)2011.05.25 09:52 아내 마티가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미친 영향은 놀랍기만 합니다. 어머니처럼 무조건적이며 자기 희생적인 인내와 헌신이 요구되는 역할은 거의 없습니다. 나의 인성과 믿음도 어머니인 코라벨 여사에 의해서 형성되고 빚어졌다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머니와 아내가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스포츠 역사상 내게 좋은 기억을 남긴 일이 떠오릅니다. 2010년 마스터즈 골프 대회에서 필 미켈슨은 마지막 피트 후 열 여덟 번째 홀의 페어웨이로 걸어가 솔프 선수들이 가장 탐내는 상을 세 번재로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내게 감동을 준 것은 잔디 위에서 거둔 승리가 아니라, 그가 군중을 뚫고 곧장 행명을 위협하는 암과 투병중인 부인에게로 걸어갈 때였습니다. 그들이 얼싸안고 필이 오랫동안 아내를 꼭 안고 있을 때 볼에 흐르는 눈물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아내들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시는 이가 보여주신 헌신적이고 이기심 없는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 5:25) 라고 말했습니다. 상은 있다가 사라지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하고 또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믿음 좋은 아내를 맞이한 남자는 비할 데 없는 복을 받은 거라네 그런 아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상이며 값지고 진귀한 보화이기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 에베소서 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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