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 집으로 오라 (시편 51:12)

2011.05.12 09:37

storybible 조회 수:2228

 열아홉 살 소녀 아밀리아는 주치의의 진료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라는 귀에 익은 찬송가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그 가사를 기억하고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마도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라는 가사가 담겨 있는 찬송가는 의사의 진료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 음악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 찬송이 그들의 취향에 너무 감상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후렴에 있는 메시지는 방황하는 죄인에겐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자기 자신의 뜻으로 바꾸어 놓으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고, 바람직스럽지 못한 처지가 된 타락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간혹 우리가 자기본위의 이기적 성품에 굴복하나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라도 우리를 다시 맞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있기에 우리가 반항의 길에서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용서를 구하면 주님은 기뻐하십니다(시51:1~2, 눅15장).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 구주로부터 멀어졌습니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 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으소서  - 시편 51:12

 

<한국오늘의양식사 출판 - 오늘의 양식 5월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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