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 현명한 개미(잠언 6:8)

2011.05.09 10:04

storybible 조회 수:2461

매년 봄이 오면 새 봄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별한 일을 하는데 바로 개미 덫을 사는 것입니다. 이 작은 침입자들은 혹시 마룻바닥에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를 찾아 줄지어 부엌으로 들어옵니다. 이들은 감자칩 조각, 쌀 한 톨, 혹은 작은 치즈조각일지라도 가리지 않습니다.

 개미가 성가신 존재이긴 하지만 솔로몬은 개미의 근면정신을 높이 칭찾했습니다(잠 6:6~11). 솔로몬은 특히 개미가 자발적으로 일하는것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7절) 그들은 여전히 생산적입니다. 개미들은 여름동안에 매일 먹을 것을 마련하고, 추수기에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음식을 비축하여 두느라(8절) 늘 분주합닏. 그래서 경루이 와도 무얼 먹을까 염려하지 않습니다. 이 부지런한 일꾼들은 매일 조금씩 모아서 겨울 동안 견뎌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모아 두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 개미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풍요하게 공급해 주실 때는, 물자가 부족할 때를 대비해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분입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일하며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것들에 대해서는 현명한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하며, 그 다음엔 하나님의 돌보심에 맡겨야 합니다(마6:25~34).

 솔로몬의 충고를 기억합시다. "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6:6)

 

하찮은 개미의 근면성을 통해서

우리는 교훈을 배운다네

창조의 세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강의는 지금도 계속된다네

 

[개미는]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 잠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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