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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 내 방식 (에베소서 2:10~22)2015.07.18 09:47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어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디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자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 에베소서 2:10~22
자아이 둘이 막대기와 줄을 가지고 복잡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분 후 나이가 더 많은 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너는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이건 내 게임이니까 내 방식대로 해야 해. 더 이상 너랑 안 할 거야!” 자기 방식대로 하려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시작됩니다! 나아만은 모든 일을 그의 방식대로 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람왕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또한 불치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 땅에서 잡혀와 그의 아내의 종이 된 소녀가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사에게 치료받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나아만은 치료받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 선지자가 그에게로 오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큰 의식과 예우로 치료받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단지 사자를 보내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벚 몸을 씻으라고 했을 때, 나아만은 크게 화를 내고 거절했습니다(왕하 5:10~12). 그러나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의 방식을 따랐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고침을 받았습니다(13~14절). 아마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내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이 언제나 최선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을 기꺼이 따르는 겸손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 하나님 아버지, 나의 자만과 너무나 자주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 것을 용서해주소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식을 기꺼이 따르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 열왕기하 5:1~15 겸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해준다. – 찰스 스펄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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