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로마서 9:1~5

 

소년 네 명과 20대의 노숙자 한 사람과 같이 알라스카에 있는 급식소에 앉아있었을 때, 노숙자에게 보여준 청소년들의 연민의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노숙자가 무엇을 믿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경청한 후,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을 사랑의 마음으로 전하면서 그에게 온유하게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 노숙자는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우리가 떠날 즈음 그레이스라는 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그 남자가 예수님을 알지 못한 채 죽는 것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스는 그 순간 구주의 사랑을 거절한 그 젊은이를 위해 진심으로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 소녀의 눈물은 나에게 주님을 겸손하게 섬기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믿기를 바라며 크게 슬퍼했던 바울사도를 기억나게 해주었습니다( 9:1~5). 바울도 동정심과 염려하는 마음으로 많은 경우에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받는 하나님의 선물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염려한다면, 그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읨 ㅣㄷ음의 확신과 연민의 눈물을 지니고, 구주를 알아야 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 오늘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 로마서 9:2

 

복음을 나누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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