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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 변화된 마음 (에스겔 36:22~31)2015.07.15 10:03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가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로화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 에스겔 36:22~31
70년대 초반 무렵, 가나의 건물 벽과 공동게시판에 “사람의 마음”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게시되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한 그림에는 아주 불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의 심방 안에 사악하고 비열한 것을 상징하는 온갖 종류의 파충류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른 그림에는 만족한 얼굴의 사람에 속해 있는 깨끗하고 평온한 심장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 아래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느 것이 당신의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15장 18~19절에서 예수님은 무엇이 사람을 더럽히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그것은 바로 옛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죄 때문에 유배당할 때의 상황처럼 (겔 36:23)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마음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 36장 26절에서 더할 나위 없는 약속을 주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11:19도 참조). 하나님은 온갖 악으로 더러워진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제거하여 버리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께 응답하는 깨끗한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이 일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깨어진 우리의 삶을 취하셔서, 깨어졌으나 건짐 받은 다른 사람들과 기묘하게 합치시고, 끈기 있게 우리의 거친 부분들을 다듬어 가십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그러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삶을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선한 선물을 잘 드러내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소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언 4:23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하나님께 새로운 마음을 간구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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