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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물 위를 걸음 (마태복음 14:22~33)2015.06.24 09:30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 마태복음 14:22~33
해하는 것을 처음 배울 때, 나는 레슨을 받는 작은 보트까지 가기 위해 아주 불안하게 출렁거리는 플랫폼 위로 걸어가야만 했는데, 나는 그것이 몹시 싫었습니다. 나는 균형 감각이 둔한 사람이라 보트를 타려고 할 대 그 플랫폼과 보트 사이로 떨어질까 봐 몹시 두려웠습니다. 나는 거의 포기할 상태였는데, 그때 교관이 말했습니다. “눈을 저에게 고정시키세요. 제가 여기 있어요. 미끄러지면 제가 붙잡아줄게요.” 나는 그가 말한 대로 했고, 지금은 자랑스럽게도 항해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어떻게든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피하십니까? 우리는 대부분 실패하거나 상처 입을까봐, 아니면 바보같이 보일까봐 안전지대로부터 빠져 나오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우리를 얽어매도록 내버려두면, 우리는 결국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과감히 걷다가 실패한 이야기는 설교자들이 자주 선택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마 14:22~33). 그러나 나는 나머지 다른 제자들의 행동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베드로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어쨌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자들이 실제로 실패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위험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어떤 위험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손을 펼치시며 “오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물 위를 걷는 것은 온전히 안전한 것임을 알고 배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마태복음 14:27
“삶이란 담대한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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