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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 의외의 사람 (고린도전서 1:25~31)2015.06.10 10:15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전서 1:25~31
국 여배우 패니 켐블은 1800년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남부지방의 농장 소유주 피어스 버틀러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패니는 나중에 그 호화로움이 남편의 농장에서 일하는 노예들이 치룬 대가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남편의 농장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즐겼습니다. 노예들이 자주 겪었던 잔인한 학대에 대해 회고록을 쓴 켐블은 결국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그녀가 쓴 글들은 노예 폐지론자들 사이에 널리 읽히다가 1863년에 《1838-1839년간의 조지아 농장 주민의 일기》로 출간되었습니다. 노예제도를 반대한 이유로 한 때 노예 소유자의 전 부인이었던 그녀는 “의외의 노예 폐지론자”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기가 막히게 놀라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정하게 생각지도 않던 사람들과 상황들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7~28). 이것은 하나님은 자신의 은혜 안에서 누구라도 사용하실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내어드린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는 일에 정말 놀라게 될 것입니다!
◈ 오늘 어떻게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고린도전서 1:27
하나님은 기꺼이 쓰임 받고자 준비된 마음을 바라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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