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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 어둠 속의 빛 (요한복음 12:42~50)2015.06.01 09:44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12:42~50
루를 여행하는 동안, 산이 많은 그 나라의 곳곳에 있는 많은 동굴 중의 한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안내원은 바로 그 동굴은 이미 14킬로미터 깊이까지 탐사되었는데, 아직도 더 깊은 곳이 남아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희한한 박쥐들과 야행성 조류들, 그리고 흥미로운 형상의 돌무더기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나는 동굴의 어둠 때문에 불안해졌고, 거의 숨이 막힐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우리가 동굴 밖, 한낮의 밝은 빛으로 돌아와서야 비로소 나는 크게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은 어둠이 얼마나 우리를 숨막히게 하며, 동시에 빛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창조주에게 등을 돌린, 즉 죄로 인해 어두워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빛이 필요합니다. 인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을 그 본연의 위치로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던 예수님은 자신을 그 “빛” 이라 칭하셨습니다(요 8:12).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12:46).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구원의 빛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인 예수님의 길을 밝혀주는 유일한 빛을 갖게 됩니다.
이 망가진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빛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그 빛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습니까?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 요한복음 12:46
빛을 따라 걸으면 어둠 속에 빠지지 않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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