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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 사상 최고의 결혼식 (요한계시록 21:1~8)2015.05.04 09:3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1~8
난 800여년 사이에, 유대인의 결혼예식에 새로운 전통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가장 마지막 순서에, 신랑이 포도주 잔을 발로 짓밟아 깨뜨리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 하나는 유리잔을 부수는 것이 주후 70년에 일어난 성전 파괴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젊은 부부들이 자신들의 가정을 이뤄갈 때 하나님의 집이 부셔졌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 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단지 그분이 거할 처소를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안에 새로 마련하신 것뿐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비유들 속에는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서로 맞추어서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실 새 집을 지어 나가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신부를 준비시키고 태초로부터의 모든 하나님의 가족들을 초청하는 결혼식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가끔 힘들 때도 있기는 하지만 쉬운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도와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 날, 사상 최고의 결혼식에서 우리 주님께서 한 점의 티나 주름이 없는 우리를 그분 앞에 내세울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될 것입니다(엡 5:27). 이 결혼식은 모든 슬픔과 고통에 종지부를 찍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마치시사 우리로 순전하고 흠 없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온전하게 회복된 당신의 위대한 구원을 보게 하소서.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 요한계시록 19:7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하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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