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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온유함으로 고쳐주기 (골로새서 3:12~17)2015.05.01 09:25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고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2~17
냐의 나이로비에서 협의회 모임이 끝난 후, 우리 일행은 다음날 아침 귀국준비를 위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 일행 중 한 여성이 자기 가방을 회의 장소에 두고 왓다고 말했습니다. 그 여성이 가방을 찾으러 떠난 후, 우리 일행의 단장(매사에 세심하고 철저한)은 그녀가 없는 데서 그녀를 몹시 비난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비행장에 도착했을 때, 몹시 난처하게도 단장 자신도 숙소에다 가방을 두고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방과 여권을 숙소에 놔두고 온 것이었습니다. 그의 짐을 다시 찾기 위해 우리는 더 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는 심하게 남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허물과 약함이 있기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서로 용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골 3:13). 우리가 비판을 할 때에는 건설적으로 해야 하며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12절) 합니다. 남을 고쳐야 할 일이 있을 때 친절과 사랑으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때로는 참기 어렵고 겸손치 못하고 온유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 삶의 그런 날들은 성령의 열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 골로새서 3:12~13
원만한 관계를 이루는 첩경은 온화함과 겸손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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