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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 방문객 (마태복음 25:31~40)2015.02.10 10:28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대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25:31~40
구가 최근에 은퇴한 어떤 사람에게 이제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는데 무엇을 하며 지내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자신을 방문객이라고 부르고 싶네. 우리 교회나 지역 사람들 중에 병원이나 양로원에 있는 사람들, 또는 혼자 지내거나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사람이나 함께 기도할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지. 나는 이런 일을 즐기거든!” 내 친구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명확한 목표와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며칠 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한 예화를 말씀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방문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4, 36). 사람들이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라고 물으면, 임금이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9~40절). 우리의 방문사역에는 두 수혜자가 있습니다. 방문을 받는 사람과 예수님 자신입니다. 사람을 찾아가 도움과 격려를 주는 것은 우리 주님을 직접 섬기는 행위입니다. 오늘 당신의 방문을 통해서 격려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습니까? 주 예수님, 주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하여 주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주님의 사랑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마태복음 25:36 연민이란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즉시 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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