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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 나는 구원받았네! (시편 40:8~10)2015.01.03 10:14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 시편 40:8~10
루는 앤이 병원에 있는 남편을 방문하던 중, 남편을 돕는 간병인과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앤은 어디서든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고, 또한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앤은 간병인에게 장래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하자, 앤은 그런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간병인은 소매를 걷어 올리며 “나는 구원받았네!” 라고 팔에 새겨진 무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서로 나누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 두 사람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돌아가신 주님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티브 그린이 부른 옛 노래의 제목 “사람들은 주가 필요해” 가 그것을 가장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 을 사람들과 나누는 방법을 찾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시 40:9). 낯선 사람에게 이야기하기가 불편한 사람도 있고, 모든 사람에게 맞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우리 개인의 성경과 우리 안에서 비치는 하나님의 빛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나는 구원 받았네!” 우리의 구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방법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합시다. 구원받았네, 나 즐거이 외치리 어린양의 피로써 구원받았네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받아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 시편 96:2 복음의 기쁜 소식은 우리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깝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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