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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마주치는 사람2014.11.06 23:31 새벽마다 마주치는 사람 새벽마다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중년남성 한분이 있는데 그분은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크게 인사하며 지나갑니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새벽 공기를 타고 100m 밖에서 들릴 정도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정장 차려입고 출근하느라 새벽부터 고생이 많다며 격려해주네요. 그 뒤에도 뭐라고 많은 말을 했는데 그 분을 마주 칠 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그 뒷말은 기억나질 않습니다. ^^ 오늘도 더 자고 싶고 더 쉬고 싶은 모든 욕구를 뒤로하고 일상의 삶으로 나아가는 모든 하림의 성도들에게 주께서 새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과 화목하고 주어지는 모든 일상에서 승리하는 하림의 식구들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황규관목사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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