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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 더 이상 생각하지 말라 (이사야 43:22~28)2014.09.13 11:52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6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 이사야 43:22~28 내가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 처음 몇 년 동안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나의 모든 죄가 커다란 스크린에 다 나타나 모든 사람이 다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허물을 하나도 기억하지 않기로 하셨다는 것을 이제 나는 압니다. 모든 죄가 이미 깊고 깊은 바다 속에 파 묻혔고, 다시 캐내어 조사받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에이미 카마이클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하루나 이틀 전, 내 과거의 그 많은 죄와 여러 가지 실수를 슬프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사야 43장을 읽다가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라는 24절 말씀에서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4절과 25절 말씀 내용이 곧바로 이어지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우리 주님은 다시 오시는 날에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그날에 우리가 한 일들이 심판 받아 우리가 손해를 볼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결코 죄의 심판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3:11-15).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보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세찬 바다물결로도 흔들 수 없는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3:25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면, 우리의 죄는 영원히 용서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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