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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 계속되기를 바람 (예레미야애가 3:19~33)2014.09.03 10:02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훌히 여기실 것임이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예레미야애가 3:19~33
태양에너지로 비행하는 솔라임펄스는 연료 없이 밤낮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발명가 버트란드 피카드와 앙드레 보쉬버그는 2015년에 이 비행기로 세계 일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태양에너지로 낮 시간 비행하는 동안 밤에 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해가 뜨게 되면 "계속해서 비행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다시 갖게 됩니다." 라고 피카드는 말합니다. 일출이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다는 인식은 오늘의 성구인 예레미야애가 3장 말씀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21~23절). 바벨론의 예루살렘 침략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깊은 절망에 빠져있을 대에도,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있으므로 희망을 가질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밤이 되면 우리의 고난이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해가 떠오르면 다시 계속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주님, 아침마다 떠오르는 해를 통해서 희망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자와 긍휼하심이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아침마다 주시는 새로운 인자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 시련 당할 때마다 주시는 새로운 희망 그리고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주시는 용기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 예레미야애가 3:22~23 ================================================================================================== 새 날을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새로운 이유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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