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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 풀려남 (로마서 8:1~11)2014.08.05 09:46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빈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드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로마서 8:1~11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힘센 육지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코끼리를 묶어놓는 데에는 단지 튼튼한 밧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코끼리가 어릴 때 큰 나무에 묶어놓습니다. 몇 주간 그는 잡아당기고 끌어보지만, 밧줄은 그를 단단히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는 포기하고 맙니다. 그런 다음에는, 코끼리가 완전히 다 자라고 강해진 후에도 풀려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일단 저항감이 느껴지면 스스로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아직도 붙잡혀 있고 풀려날 수 없다고 믿게 됩니다. 사탄도 우리를 붙잡아 놓기 위해 비슷한 술수를 씁니다. 성경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한다"(롬 8:1, 흠정역) 라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해방" 되었습니다(2절). 그러나 우리 영혼의 적은 우리가 아직도 죄에 얽매여 있따고 믿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죄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끝났다고 선언하셨습니다(3절). 주님은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11절) 이제 우리는 승리하며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사로잡힌 우리 영혼을 사셨으며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시고 자신의 피로 우리를 씻어주셨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1
-------------------------------------------------------------------------------------------------------------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 속에 가두어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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