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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 참된 충성 (고린도후서 11:23~31)2014.07.15 10:33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또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 고린도후서 11:23~31
한 추정치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에 의해 적립된 항공마일리지가 22조 킬러미터를 넘었다고 합니다. 항공사가 단골 탑승객들에게 보답함으로써 재구매를 독려하려고 항공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였습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무료로 여행하거나 물건을 하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곧 비용이나 일정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마일리지 보상도 고려하여 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1세기에 열심히 여행을 다녔던 사람이었지만, "단골 선원 마일리지"를 위해 여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여행 목적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용서받고 영생을 얻는다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에서 어떤 사람이 그의 권위에 대해 의심을 가졌을 때, 그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이 치렀던 희생에 대해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다" (고후 11:25) 라고 편지에 썼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개인의 이익을 생각지 않고 목숨을 무릅쓰고 예수님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은혜와 인내를 주셨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 때문에 우리가 박해를 받든지 칭찬을 받든지, 주님게 충성하고 주님의 사랑어린 희생에 감사하는 것에 언제나 우리의 초점이 맞추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는 주님의 것, 그 뜻하는 바를 내게 모두 가르쳐주소서. 주님께 거리낌 없이 순종하는 가운데 그것이 뜻하는 사랑과 충성, 그리고 완전하고 기쁨에 찬 거룩한 섬김을 포함한 그 모든 것들을!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 고린도후서 11:30 -------------------------------------------------------------------------------------------------------------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충성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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