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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 관대하신 하나님 (에베소서 3:14~21)2014.06.09 09:40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개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에베소서 3:14~21
여러 해 전 시카고에서 사는 동안 우리 가족은 많은 혜택을 누렸었습니다. 내게 있어 최고의 혜택 중의 하나는, 맛뿐만 아니라 양에 있어서도 상대를 능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같이 보였던 훌륭한 식당들이었습니다. 어떤 이탈리아 음식점은 나와 아내가 즐기는 파스타를 반만 주문해도 남아서 집으로 가져가 다음날 저녁으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주었습니다. 그 많은 분량의 요리는 마치 사랑을 듬뿍 담아 요리를 해주는 할머니의 집에 와 있는 느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나는 성경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셨다는 것과(엡1:7~8),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93:20)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읽을 때에도 똑같이 넘치는 사랑을 느낍니다. 나는 우리 하나님이 축복을 마지못해 인색하게 나누어주는 분이 아님을 참으로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분은 탕자에게도 용서를 넘치도록 베풀어주는 분이시며(눅 15장), 날마다 우리에게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 주는 분이십니다(시 103:4).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 만큼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천국을 보장해 주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관대하게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관대하신 우리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십시다.
주님,저에게 넘치도록 관대하신 주님을 자주 깨닫게 해주소서. 저를 도우셔서 주님의 관대하심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게 하시고, 그래서 그들도 주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고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에베소서 3:20
에베소서 1:7~8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시편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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