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8일 - 산산조각 (미가 7:8~9, 18~20)2014.05.28 09:49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 미가 7:8~9, 18~20
경제 대공황 이후 여러 해 동안, 주식 시장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1952년에 해리 마코위츠가 주식투자자들에게 여러 회사나 여러 산업 분야에 분산투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불확실한 시대에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된 자산 배분 이론을 개발했습니다. 1990년에 마코위츠와 다른 두 사람이 이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습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투자자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각 개인의 삶이 "산산조각" 난 후에, 어떻게 조각들을 맞춰나가야 할 지 확신 못하고 두려움에 어쩔 줄 몰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는 어떤 훌륭한 아이디어나 행동이 이전의 실패로부터 우리를 회복시켜 줄 "마코위츠의 순간"을 기다리며 여생을 보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그렇게 해 놓으셨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부끄러움을 덮어주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매일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 일어나셨기 때문에, 우리는 "엎드러질지라도" 주님과 함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인애를 기뻐하시는"(미7:8,18)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찾는 순간, 주님가 함께하는 영생이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기 때문에 그 분은 우리가 되기 원하는, 창조의 의도에 맍는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나의 행동으로는 내 실패를 고칠 수가 없으니, 자신을 우리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그것을 고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도록 도와주소서.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