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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 적절한 이름 (마태복음 1:18~25)2014.05.24 11:11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마태복음 1:18~25
동남아시아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국명은 합치면 "섬"이라는 뜻이 되는 두 그리스 단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참 적절한 이름인데, 왜냐하면 인도네시아는 거의 194만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17,5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되어 잇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에 꼭 맞는 이름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사람들이 태어날 때나 혹은 나중에, 그들의 신분이나 성격을 나타내는 이름이 주어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격려의 아들" 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바나바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격려했습니다. "모사꾼" 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야곱은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거듭해서 사람들과 상황들을 조종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보다 더 적절한 이름이 붙여진 경우는 없습니다. 마리아가 곧 낳을 아들에 대해 하나님의 천사는 요셉에게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주님이 구원하신다" 라는 뜻이며, 예수님이 누구시고 왜 오셨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또한 임마누엘이라고도 불리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1:23)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귀하신 주의 이름은 참 아름다워라 내 근심 위로하시고 평강을 주시네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마태복음 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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