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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 옛날 옛적에(마태복음 24:32~44)2014.05.20 09:23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대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태복음 24:32~44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단지 동화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거인을 죽인 소년, 큰 물고기에 삼켜진 사람, 방주를 지은 노아, 심지어는 신앙이 있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일들이 훌륭한 교훈을 주는 좋은 이야기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나와 큰 물고기, 그리고 노아와 홍수를 실제 사건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예수님의 재림도 우리가 예상치 못할 대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지낸 삼일을 주님이 부활하시기 전 무덤에서 보내게 되실 삼일에 비교하셨습니다(마 12:40).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와 노아의 홍수를 동일시하여 말했습니다(벧후 2:4~9).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셩경은 동화 이야기가 아닌 사실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을 하나님게로 인도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셔서 우리를 본향으로 데려가 주와 함께 거하게 되기를 우리는 기다립니다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이 사실인 것을 알기에 우리는 희망을 가집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 요나서 1: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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