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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 멋있어 보임 (마태복음 23:23~31)2014.05.14 09:29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 마태복음 23:23~31
"머리카락이 참 건강하네요." 미용사가 머리를 자른 후에 말했습니다. "우리 제품을 쓰시기 때문이라면 좋겠어요." "죄송하지만, 아닌데요. 저는 어느 제품이든 값싸고 냄새 좋은 것을 스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한 후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도 잘 먹으려고 노력해요. 나는 이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우리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우리가 영적으로 멋지게 보이려고 하는 어떤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게 이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마 23장).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셨던 것 이상으로 더 정교한 종교 규칙들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멋있게 보이고 다른 이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수고는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25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고 한 것들이 실제로는 그들이 전혀 좋은 모습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문화는 서로 다른 종교적인 행동이나 전통들에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치는 문화를 초월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으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마음과 순수한 동기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영적 건강은 내부로부터 드러납니다.
주님, 주님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십니다. 저의 동기나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나 있습니다. 저를 안에서부터 깨끗케 하시고, 순수하고 진실한 동기로 행하신 예수님처럼 살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 마태복음 23: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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