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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 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신명기 10:12~22)2014.04.09 10:10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 눈으로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 신명기 10:12~22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은 매일 위험 그 자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천국에 있고 싶지만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남아 있는 것이 당시의 하나님의 목적 (빌 1:21)이라고 한 바울 사도의 관점이 본회퍼에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곳에 남아 목사로서 은밀히 예배를 드렸고 사악한 히틀러 정권에 저항했습니다. 매일 매일의 위험 속에서도 본회퍼는 성직자로서의 친절에 대해 다룬「성도의 공동생활」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수도원의 공동체에서 지내게 되었을 때 이 원칙을 시험해보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도 본회퍼는 식사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것이 곧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기회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 애굽을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피셨던 것과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나그네와 과부들을 사랑하고 대접함으로써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지시하시는 것을 봅니다(10:18~19, 출 22:21~22). 우리도 마찬가지로 친절한 말과 행동을 통해 매일 수없이 많은 방법으로 이웃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령으로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매일의 삶의 여정에서 외롭거나 길을 잃은 자가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위해 그들과 함께 살고 있할 때,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베풀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하십시오.
내 삶의 시련, 주의 눈으로 보아 온전한 순종으로 주 섬기기 원하네 시간 시간은 은혜로우신 주님의 귀한 선물 매일 매일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겠다 서약하네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 신명기 10:19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출애굽기 22:21~22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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