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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 더 좋은 세상 (베드로전서 2:9~12)2014.03.29 11:04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자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베드로전서 2:9~12
찰리 브라운이 주인공인 만화 피너츠 중 내가 좋아하는 한 장면에서, 항상 확신에 차 있는 루시가 이렇게 선언합니다. "내가 있는데 어떻게 세상이 나쁘게 되겠어? 내가 태어난 이후로 줄곧 세상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 물론 루시는 자신에 도취된 비현실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녀는 흥미로운 점을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그것ㅇ느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지, 우리가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며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힘쓴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박해받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게 될 선한 일들을 하면서 "행실을 선하게 가지라"(벧전 2:12)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행동을 통해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랑, 자비, 용서, 정의, 그리고 화평의 행동이 이 세상에 만들어 낼 차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이 성경 구절처럼 산다면, 나는 사람들이 "우리 사무실은 아무개가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훨씬 좋은 곳이야." 또는 "우리 이웃은 참 좋은 사람이야." 혹은 "우리 학교는 아주 좋은 학교야." 라고 말할 것라고 늘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일으키신 변화를 통하여 우리 주위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사랑은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함께 나누는 것 사랑은 사람들이 울 때 돌보아 주는 것 사랑은 예수님의 시선으로 불쌍히 여기는 것
너희가 이방인 주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너희 선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베드로전서 2: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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