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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 황금률 (마태복음 7:7~12)2014.03.12 09:35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마태복음 7:7~12
내가 대접받기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의 개념은 여러 종교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황금률이 그것들과 다른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황금률의 독특함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너그러우심을 말해주는 "그러므로" 라는 한 단어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1~12).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 진리대로 살지 못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 사시고 또 죽으심으로 이 놀라운 윤리 기준대로 사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시고 주시기를 즐겨하셔서, 자신의 이익을 생각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의 사랑 전부를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너그러우심이 우리로 하여금 대접받기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남을 사랑하고 줄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 4:19).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계명대로 살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이를 이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주십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 그것을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와 사랑이 저에게 부족함을 압니다. 오늘 사소한 일 가운데서도 저를 통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마태복음 7:12
요한1서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하나님)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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