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 볼트와 블레이크 (히브리서 10:19~25)2014.02.23 17:4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 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브리서 10:19~25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와 요한 블레이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100미터와 200미터 남자 육상경기에서 각각 1,2등을 차지하면서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볼트는 "지난 수년간 요한은 저를 더 나은 운동선수가 되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는 정말 저를 더 열심히 하게 했고, 조금도 방심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훈련동료인 블레이크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확실히 서로에게 자극을 주어 훌륭한 경기를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서로를 격려해야 할 특권과 책임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어떤 기관이나 사회단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나아와 죄 씻음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자라나도록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한 지체로서 함께 모이는 목적은 서로를 권고하고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19~25절). 어떤 신자도 혼자서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신자들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다른 신자들을 만날 때, 말과 행동으로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는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도록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보좌 앞 한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히브리서 10:24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