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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 열한 번째 시간 (마태복음 24:3~14)2014.02.19 09:36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마태복음 24:3~14
제1차 세계대전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인류 역사상에서 가장 격렬했던 분쟁 중의 하나로 분류됩니다. 이 첫번째 세계적인 현대식 전쟁에서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918년 11월 11일, 열한 번째 달의 열한 번재 날의 열한 번째 시간에 휴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수백만 사람들이 전쟁의 끔찍한 대가인 인명 희생과 고통을 회고하며 그 역사적인 순간을 말없이 지켜보았습니다. "거대한 전쟁" 이라고 불렸던 만큼, 그 전쟁이 진정 "모든 전쟁을 종식시킬 전쟁"이 되리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여러 번 격렬한 군사 분쟁이 잇따랐지만, 항구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언젠가 전쟁이 마침내 끝날 것이라는 희망적이며 현실적인 약속을 해줍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 2:4) 라는 이사야의 예언이 실현될 것입니다. 그 때 열한 번째 시간이 지나갈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원한 평화의 첫 시간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구별됨을 이루어 가는 방법에서 평강의 왕이신 주님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죄로 어두운 이 세상에 평화, 완전한 평화가? 예수님의 보혈이 주님 안에 평화가 있다고 속삭이네 전혀 알지 못하는 우리의 앞날에 평화, 완전한 평화가?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네, 그 주님이 보좌에 계시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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