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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 성품인가 명성인가 (요한계시록 3:1~6)2014.02.13 09:59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요한계시록 3:1~6
전설적인 농구코치 존 우든(1910~2010)은 성품이 명성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자주 선수들에게 "너희의 명성은 다른 이들에 의해 인식되는 것이지만, 너희의 성품은 진정한 너희들 자신이다. 오직 너 자신만이 너의 성품을 알고 있다. 다른 이들을 속일 수는 있겠지만 너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봅니다. 사데 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 계셨고, 그들 또한 내심 그것을 잘 알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깨어나 죽어가는 그들 안의 영적인 삶을 굳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2절). 예수님은 그들이 받은 진리를 기억하고 순종한 다음, 돌이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라고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3절). 주님이 우리의 삶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려 주실 때에는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해결책도 항상 제시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에서 돌아서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해주십니다. 거짓된 영적 명성을 우리 주 그리스도를 앎으로써 생기는 참된 생명의 성품으로 바꾸게 된다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요?
사람들은 참된 명성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둔 채 황금과 명예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다네 이 세상에 반짝이는 어떤 보석들보다 참된 명성이 비할 데 없이 좋은 것이거늘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요한계시록 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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