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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 벽장 안의 음식 (마태복음 6:25~34)2014.01.15 09:38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25~34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메이카 기독학교 교장인 내 친구 마르샤는 최근 사물을 보는 중요한 관점에 대해 일러주었습니다. 그녀가 "축복된 시작" 이라고 제목을 붙인 한 기도편지에서, 그녀는 개교 이래 7년 만에 처음으로 넉넉하게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넉넉했을까요? 은행에 있는 수천 달러의 돈일까요? 아닙니다. 충분한 양의 학용품일까요?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것 - 그것은 벽장 안에 있는 한 달치의 음식이었습니다. 쪼들리는 예산으로 30명의 배고픈 아이들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다면, 한 달치의 음식은 정말 큰 것입니다! 그녀는 기사에 역대상 16장 34절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마르샤는 해가 바뀔 때마다 하나님이 학교의 아이들과 교직원들에게 일용할 모든 것을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녀는 물이든 음식이든 학용품이든 많이 소유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이 계속해서 공급해주실 것을 신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이 때,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가/ 그런 믿음은 "목숨을 위하여....염려하지 말라...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 6:25,34) 라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기에 나는 앞날을 걱정하지 않네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주님이 아시기에 나는 오늘 주님과 함께 걸어가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마태복음 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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