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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 달콤한 휴식 (시편4)2014.01.14 09:39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아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시편 4
베개를 이리저리 옮기고, 돌리고, 부풀리고, 두드려 봐도 가끔씩 도무지 잠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신문 기사는 밤잠을 더 잘 잘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사한 후에, 잠들기 위한 "해법"은 사실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가 잠을 이룰 수 없는 많은 이유들이 있는데, 그 중 많은 것들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불안한 생각이나 걱정, 죄책감 때문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 불면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시편 4편에 있는 다윗의 예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그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부르짖습니다(1절). 그는 또 하나님을 부르면 들으신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상기시킵니다(3절). 다윗은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4절).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을 향한 그 분의 선하심과 자비와 사랑,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자신들에게 생각을 집중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5절). 주님은 우리가 문제의 해결책을 찾느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밀ㅊ두고, 대신 문제를 해결하실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기쁨을 두실" 수 있기에(7절) 우리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8절)이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제게 평온의 영을 주셔서 제 영혼 깊숙이 숨겨진 고요함 가운데 안식과 평정을 찾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 시편 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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