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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 도움과 치유가 되는 말 (마태복음 6:5~15)2014.01.07 11:15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5~15
1863년 11월 19일, 잘 알려진 두 사람이 펜실베니아 게티즈버그의 국립묘지 개관식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그날의 주 연설자 에드워드 에버렛은 이전에 하원의원, 주지사, 그리고 하버드대학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당시 가장 유명한 연설가 중의 한 사람으로 존중받았던 에버렛은 2시간 동안 공식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2분간 연설하였습니다. 오늘날 에버렛의 연설은 거의 잊힌반면,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널리 알려져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꼭 링컨 특유의 설득력을 겸비한 간결함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의 연설이 그 당시 남북 전쟁으로 인해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고 다가올 앞날에 대해 희망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의미 있는 말을 하기 위해서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가르침들 중에 가장 짧고 가장 기억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입니다. 주기도문은 그 능력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면서 도움과 치유를 가져다 줍니다(마 6:9~10).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용서해주시며, 그리고 담대함을 베풀어주십니다(11~13절). 그리고 모든 존귀와 영광은 하나님께 속합니다(13절). 도움과 치유를 가져다주는 주님의 간결한 말씀 속에 우리의 과거나 현재, 미래의 어떤 것도,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서도 자기 말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 안하기가 얼마나 쉬운가 기꺼이 당신의 입술을 주님께 맡기면 매일 입술의 말로 마음에 축복을 누리게 되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마태복음 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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